한천로150길 60-22~66 일대 도로는 폭 3.3m, 연장 83m로 총 270㎡의 면적이 아스팔트로 새로 포장됐다. 이곳은 노후도 및 파손상태가 심하고 평탄성이 불량하여 특히, 이번 여름 장마철 물고임 현상으로 주민들이 통행불편을 겪었던 곳이다.
이에 유인애 의원은 강북구청에 아스콘 포장과 보도블록 교체를 통해 보행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정비 공사를 요청했고, 공사가 시작된 현장에 방문해 무더위에 공사를 진행하는 공사 관계자 및 강북구청 담당 공무원에게 감사를 전했다.
유인애 의원은 “지역 주민들이 매일 사용하는 보도의 안전과 편리한 이용을 위해 이번 공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다 나은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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