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규호 신임회장은 “취임식 행사에서 모인 정성이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돌보며 이웃사회에 헌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한 물품은 충청북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생거진천노인복지센터 외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 3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진천로타리클럽은 1975년 3월 15일 설립된 단체로 ‘사랑의 집수리봉사’, ‘가나안 복지마을, 사석 요양원 목욕 봉사’, ‘지역아동센터 컴퓨터 교체 및 환경개선’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티트리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