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반월에 비친 그림바위 마을’화암면의 유휴 시설을 활용, 전국의 문화예술인을 유치해 생활인구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화암산방’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황승훈 기획담당관 및 관계 공무원, 완주문화재단 관계자, 문화예술 관련 전문가,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암산방 사업배경 및 추진경과 보고, 완주문화재단 사례발표, 레지던시 마을활성화 효과 발표, 지역주민 및 지역 문화예술가 의견제시 및 지정토론 등이 진행됐다.
지방소멸 대응의 일환으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고향올래’ 공모사업에 선정된 화암산방 조성사업은 확보한 국비 5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11억원을 투자, 화암면 화암리 361-34번지 485.4㎡, 지상 3층 규모의 건축물 리모델링을 실시해 주거공간과 창작공간을 조성하고 전국의 예술인 유치를 위한 ‘두 지역 살기 참가자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전문연구기관과 타 지역의 사례를 통해 문화예술 활력이 높은 지역에 청년 인구 유입과 함께 첨단기업 유치 등 지역 활성화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난 만큼 차질없는 화암산방 조성사업을 추진해 나가는 것은 물론 향후 효율적인 화암산방 운영으로 화암 지역의 가치를 새롭게 발굴하고 인적교류를 통한 네트워크 강화 등 문화예술인을 비롯한 생활인구 유입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황승훈 기획담당관은 “국민고향정선의 청정 자연과 문화유산, 인문학적 스토리는 앞으로 화암산방에 머무는 예술인들의 창작에 큰 영감을 주는 것과 동시에 정선에서의 삶을 더욱 매력적이고 가치있게 해줄 것”이라며 “화암산방을 예술 창작의 거점이자 지역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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