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개질 행사는 삼성전자 봉사단의 지원을 통해 포승읍 새마을부녀회에서 매년 해온 사업으로, 이번 행사에는 10명의 부녀회 회원이 모여 곰돌이 모양의 수세미를 직접 떠 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자원봉사센터에서는 각 지역에서 만든 수세미를 취합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유순 포승읍 새마을부녀회장은 “뜨개질 베테랑이신 여러 부녀회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포승읍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김장 행사, 떡 나눔 행사, 꽃 심기 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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