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대구 동구 방촌동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발생한 지반침하(함몰) 사고로 인해 지하시설물의 안전 관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는 이번 회의에서 각 기관의 안전관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회의는 대구광역시 재난안전실장이 주재한 자리에, 총 22개 부서 및 기관(본청 6개 부서, 9개 구·군, 7개 공사·공단등) 이 참석해 지하시설물의 안전관리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500㎜ 이상의 상·하수도, 전기, 가스, 난방, 통신시설 등 주요 지하시설물의 안전관리를 주요 의제로 삼았다.
각 기관은 연 1회 이상 육안조사를 하고, 지반침하(함몰) 취약구간 및 긴급한 경우 국토안전관리원에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를 의뢰하는 등 향후 계획을 관리주체와 함께 논의했다.
홍성주 대구광역시 재난안전실장은 “지하시설물의 안전관리는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인 만큼, 철저한 관리와 기관 간 협력이 필수적이다”고 강조하며, “지속적인 점검과 선진 기술을 활용한 탐사를 통해 싱크홀 등의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대구광역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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