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 300명이 참여하여 달빛 아래 숲길을 함께 걸으며 코스마다 준비된 다채로운 달빛공연을 즐겼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구간구간 신나고 즐거운 공연이 있어 걷기도 재미있었고, 기대하지 않았던 슈퍼문이 떠서 소원도 빌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여해 주시고 즐거워하셔서 주민들께 감사하다. 앞으로 다양한 걷기 코스를 개발해서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행사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티트리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