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의 을지 연습과 연계하여 전시상황의 채혈 절차를 검증하고, 하절기 폭염으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상황을 극복하고자 대한적십자사 경남핼액원과 함께 헌혈 운동을 추진했다.
헌혈은 기본적으로 만 16세부터 69세까지 가능하고 남자는 50kg, 여자는 45kg 이상인 건강한 남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헌혈을 희망하는 사람은 헌혈 전날 금주하고 최소 4시간 이상의 숙면을 취한 후 당일 아침식사를 꼭 하는 것이 좋다.
헌혈 당일에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고 전문가의 문진과 검사를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 후 헌혈에 참여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헌혈 운동에 참여해 준 시민과 시청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기여할 수 있는 헌혈 운동을 적극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티트리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