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속에서 동두천시청 희망복지팀,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상패동 12통장이 협력해 부패한 음식을 수거하고 주방을 정비했다. 앞으로는 주거지 방역 서비스와 매월 밑반찬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백은희 회장은 “새해부터 의미 있는 봉사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 말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상패동장은 “상패동을 위해 늘 애쓰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위기가정을 발굴하며 복지 문제 해결에 힘써주시는 봉사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면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취약계층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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