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중년 입학생들은 첫만남의 어색함을 녹이기 위해 게임을 통한 자기소개 시간을 갖고 자신만의 인생그래프를 그려 공유하는 한편, 친목을 도모하고 배움의 의지를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생이모작학교는 생애설계, 건강, 재무, 여가 등 신중년 세대가 고민하는 생애영역 전반에 걸친 인생설계 프로그램 운영으로 은퇴 후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경험과 연륜을 바탕으로 하는 신중년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진주시의 신규사업이다.
교육은 10월 29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 배움으로 시작하는 명품인생 ▲ MBTI를 통한 관계와 소통법 ▲ 현장학습 ▲ 시적 발견과 시 쓰기 ▲ 감성사진 찍기 ▲ 재무 : 연금이야기, 건강보험 폭탄 피하기 ▲ 블로그로 수익 만들기 ▲ 귀로 보는 건강관리 ‘이혈테라피’등 신중년 맞춤형 주제로 편성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 수강으로 얻는 새로운 배움과 만남을 통하여 인생 후반전을 고민하는 신중년 세대가 삶의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올해 처음 추진하는 인생이모작학교 프로그램에 대한 호응도를 반영하여 향후 신중년 대상 사업 추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뉴실버세대(퇴직을 앞두거나 은퇴한 50세에서 64세의 중장년)를 위한 Re-Born센터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Re-Born센터는 현 성북동행정복지센터를 리모델링하여 2026년 새롭게 탄생하게 되며, 신중년의 사회공헌활동 및 인생재설계 교육, 재도약을 위한 일자리 연계 및 커뮤니티 활동 지원 등을 위하여 조성되어 활기차고 행복한 신중년 전용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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