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배 산업경제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현식 만두축제 총감독이 직접 축제 기본계획을 보고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만두축제의 전략과 비전을 제시하고 프로그램 구성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을 공유하는 등 의원들의 자문을 통해 세부 추진계획을 촘촘히 수립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에 대하여 적극 검토하여 축제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성공적인 원주만두축제 개최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시의회와 소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4 원주만두축제’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중앙동 전통시장 및 문화의 거리, 지하상가 일원에서 개최된다.
작년 축제는 방문객 20만 명, 경제적 파급효과 100억 원이라는 기대 이상의 성과를 이루었으며, 올해는 ‘원주만두로路 맛지순례’를 주제로 축제 기간과 장소를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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