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원주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간현관광지의 확장성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다양한 사업들의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의 문제점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다.
문화도시위원회는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한 시설 점검뿐만 아니라, 지역 내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의 추진 상황을 면밀히 검토했다.
간현관광지 통합건축물은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까지 이루어져 있으며, 이곳에는 케이블카 탑승장(관광과), 친환경첨단그린스마트센터(첨단산업과), 내륙어촌재생사업(지역개발과), 로컬푸드직매장(로컬푸드과) 등의 주요 시설들이 포함되어 있다.
문화도시위원회 위원들은 이 시설들을 둘러보며, 각 부서의 사업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논의했다.
안정민 위원장은 “간현관광지가 원주시의 주요 관광지로서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시설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현장에 함께한 원주시 서병하 문화교육국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문제점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저작권자ⓒ 시티트리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