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2025 강원소년체육대회가 열리는 속초·양양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됐으며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은 불법찬조금 관련 법령과 신고 방법이 담긴 안내문을 배부하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특히 국민권익위원회의 부패·공익신고 제도를 안내하여 학부모와 교직원들이 불법찬조금을 신고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또한 QR코드를 활용한 신고 방법을 제공하여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한명진 교육장은 "불법찬조금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고 교육의 공정성을 해치는 행위"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불법찬조금이 근절되고, 청렴한 교육 환경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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