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벚꽃이 만개하는 밀양강 둔치를 따라 5km 코스를 걷거나 달리는 야간 스포츠 관광 프로그램이다. 화려한 벚꽃 야경과 강변 경관 조명이 어우러진 봄밤 정취 속에서 달리기와 걷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밀양의 매운맛’을 콘셉트로, 지난해 ‘Hot한 가게 공모전’에 선정된 지역 요식업체와 협업해 특색 있는 메뉴를 선보인다. 기록 경쟁을 원하는 참가자는 음식 시식 없이 완주할 수 있으며, 체험형 참가자는 코스 내 지정 구간에서 매운 음식 시식과 함께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된다. 스포츠와 지역 먹거리를 결합한 체험형 관광 모델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참가자 전원에게 기록 측정 서비스와 함께 밀양사랑상품권 1만원과 완주 메달, 기념품이 제공된다.
재단은 이번 행사가 벚꽃 철 관광객 유입과 인근 상권 소비 촉진을 통해 삼문동 일대 식당·숙박업소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이치우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벚꽃과 야간경관, 지역 먹거리를 결합한 밀양형 야간관광 콘텐츠”라며 “지속 가능한 지역 대표 봄 축제로 육성해 체류형 관광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행사 공식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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