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탄소중립과, 태백시문화재단, 문화관광과, 경제과 4개 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습니다.
최미영 위원장은 순직산업전사위령탑 성역화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사업의 추진이 지연되는 부분을 지적하며, 사업의 추진 과정에서 관련 단체와 의견을 수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업이 더 이상 지연되지 않도록 집행부에서는 계획한 내용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줄 것”과 수소충전소 구축사업과 관련하여 “관내 수소 차량 수요를 파악하여 수소충전소 운영 활성화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재욱 위원은 수소충전소 구축사업에 대해 “수소충전소 구축과 수소 차량 구입에 대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심창보 위원은 태백URL 사업과관련하여 “사업 추진 전반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추후 의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해당 내용을 상세히 보고하여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정연태 위원은 티타늄 원료산업 추진 상황에 대해 “품위 분석 결과 티타늄의 품위가 낮아 사업 추진 시 대규모 채굴과 막대한 비용이 수반된다”는 점을 지적하여, “사업 추진에 대한 경제성과 현실성을 재검토를 하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홍지영 위원은 순직산업전사위령탑 성역화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내년 광부의 날이 지정된 후 우리 시가 중심이 되어 인접 시군과 함께 광부의 날 행사를 추진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경숙 위원은 도시가스 공급망 구축사업에 대해 “관내 도시가스 보급률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시민들의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저작권자ⓒ 시티트리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