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택 Bee, Plenty’는 평택 서부지역에서 양봉가와 청소년이 함께 환경보호 활동을 발전시켜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안중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사회와 청소년이 함께 성장하고, 꿀벌을 통해 지속가능한 삶의 방식을 이해하며 실천해 나갈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온택 Bee, Plenty’의 유혜라 대표는 “청소년들이 꿀벌과의 만남으로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이 꿀벌과 환경에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하고 재미있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돕겠다”고 밝혔다.
안중청소년문화의집 박정근 관장은 “지역사회에서 맺는 첫 협약인만큼 청소년들이 단순히 환경보호를 하겠다는 생각을 넘어, 더 넓고 깊은 생태와 환경을 이해하게 되는 시간을 만들어가면 좋겠다. 이를 위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주인의식을 갖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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