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규 위원장은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도민들이 힘든 시기인 만큼 위원장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향후 제출될 추경예산안에 대해 심도 있게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특히 최근 산불 피해 지역에 대한 지원과 민생예산 등 관련 예산 항목을 면밀히 검토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내달 제423회 임시회 중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하게 되며, 이는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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