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문에서는 포항트라우마센터의 운영 현황 및 재난 심리지원 사례에 대해 청취하고, 트라우마 치유 장비실과 프로그램실 등을 견학했다.
특히 포항트라우마센터가 신축 건물 이전을 앞둔 시점에서 센터의 역할 확대와 사업 영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은 “이번 트라우마센터 현장 방문으로 지역의 사회복지 정책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포항시도 다양한 사건 사고 등으로 발생하는 지역 주민들의 심리적 치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항트라우마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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