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자 작가의 그림책을 통해 전하는 감정 이야기 강연은 두 차시로 나눠 진행된다. 1차시는 나에게 위로받는 나의 감정 이야기를 다룬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자기 자신과 건강한 소통을 이룰 수 있다. 2차시는 '크랙'을 중심으로 어려운 시간 속에서 발견하는 내면의 힘과 삶의 소중함을 이야기한다.
이번 강연을 통해 감정을 깊이 탐구하고 마음의 치유를 돕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신청은 8월 22일 오전 9시부터 고촌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김포시민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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