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절정을 향해가는 가운데 관음동 주민자치위원회 임원들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기를 바라며 관내 경로당 8개소에 과일(복숭아 각 2박스)을 전달했다.
허진걸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더위 먹지 않고 남은 여름 기간동안 몸 건강하게 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재은 관음동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이 넘치는 관음동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최선을 다해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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