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바르게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11일 나눔과 섬김의 집에서 300여 명의 어르신께 삼계탕을 대접했고 지난 8일에도 도산노인복지관에서 420여 명의 어르신께 삼계탕 나눔행사를 가졌다.
김동현 바르게살기운동 울산남구협의회장은 “말복을 맞이해 회원들과 함께 봉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무더위가 지속되어 지치셨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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