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를 희망하는 고등학교 세 곳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3일 포항제철고등학교를 시작으로 4일 포항이동고등학교, 13일 포항오천고등학교 방문할 예정이다.
급식 시간 후 여가 시간을 이용해 수험생들을 위한 따뜻한 격려 메시지와 신나게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손가락 펀치 게임을 마련하는 한편 청소년 정신 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캠페인도 펼친다.
김정임 남북구보건소장은 “수험생들의 그간의 긴장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새로운 시작에 대한 자신감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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