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워크숍에는 박일규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 강창교 경북사회복지사협회 회장, 한상호 포항시 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을 비롯해 중앙협회, 17개 지방협회, 3개 산하단체 임직원 등 1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과 시 관계자들이 자리해 포항 개최를 함께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협회 임직원 간 연대 강화를 통한 건강한 공동체 문화 조성과, 정책·실무 경험 공유를 통한 전문성 및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28일 개회식에서는 우수 사회복지사에 대한 표창도 함께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AI와 사회복지’를 주제로 한 기획특강 ▲전국 권익사업 담당자 간담회 ▲포항 주요 관광지 탐방(영일대·스페이스워크) ▲포스코 제철소 및 홍보관 견학 등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변화하는 사회복지 환경 속에서 새로운 정책 방향과 실천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포항시는 참가자들에게 영일대 해수욕장,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 포스코 포항제철소 등 다양한 지역 자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이번 워크숍이 전국 사회복지사들의 연대와 교류를 강화하고, 사회복지 현장의 발전을 이끄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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