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힘입어 2024년 8개소가 새롭게 동참했으며, 2025년 2월에는 ‘바른치킨’이 2가구를 지원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지난 19일에는 ‘땅스부대찌개’가 매월 10가구를 지원하는 협약을 맺는 등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길음2동 ‘행복나눔가게’는 2024년 15개소에서 2025년 3월 현재 23개소로 증가했으며, 이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73가구에 매월 약 850만 원 상당의 식품 및 이용권을 지원하고 있다. 참여 가게에는 ‘행복나눔가게’ 현판이 부착되어 지역 내 홍보가 이루어지며, 기부금 영수증도 발행된다.
‘땅스부대찌개’ 길음점 대표는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명희 길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가게가 동참하여 저소득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길음2동 협의체는 지역 내 자원을 발굴해 저소득 가구와 연계하고, 안부 확인 및 돌봄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홀몸 어르신을 위한 음료 안부사업과 생신상 지원사업도 꾸준히 추진 중이다.
김현숙 길음2동장은 “아동·청소년을 위한 학원의 참여도 필요한 상황”이라며 “저소득 주민의 필요에 맞는 다양한 자원이 발굴·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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