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의원은 마산회원구 내 대표적인 밀집 지역인 양덕2동에 아파트 비율이 높고 젊은 세대의 꾸준한 유입으로, 향후 학령기 아동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주장했다.
그럼에도 양덕2동 내 중학교가 아예 없는 현실을 지적했다.
양덕2동 학생들은 인근 합성2동·회성동·회원동·봉암동 등에 있는 양덕중·양덕여중·마산중앙중·무학여중·창신중·합포중·합포여중 등으로 1~3㎞를 통학해야 한다.
문 의원은 “학생들의 안전, 학습권, 학부모의 돌봄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교육 기반시설에 대한 지역 간 형평성 문제로도 해석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양덕2동 청사의 노후화와 공간 부족 문제를 언급했다. 문 의원은 “행정업무 공간 뿐만 아니라 복지 상담실, 민원 대기 공간,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간 등 모든 기능이 포화 상태에 이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 인프라 개선은 단순히 공간 확대가 아니라, 행정과 시민 간 소통의 통로를 넓히고, 서비스 접근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문 의원은 앞서 2024~2025년 제137회·제143회 임시회에서도 5분 발언을 통해 양덕2동 중학교와 청사 건립을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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