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조부모 30명과 손자녀 30명 등 총 60명을 대상으로 총 2회차에 걸쳐 진행됐다. ‘전통 발효 떡과 딸기청 만들기’를 주제로 전통 발효식품의 가치와 의미를 배우며 세대 간 소통의 장을 가졌다.
이날 영유아들은 조부모와 손을 맞잡고 조리 과정에 직접 참여하면서 먹거리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민선영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의 사랑과 정을 깊이 나누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대가 함께 성장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티트리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