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경상남도청 자연재난과, 도로과 및 시군 공무원 19명이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해 제설대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제설 관련 시설 및 장비를 견학했다.
견학은 기관 소개, 제설대책 현황 설명, 시설 견학,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폭설 상황에서의 현장 대응 경험을 공유하고, 강원특별자치도의 선진적인 제설 방법을 알리는 유익한 기회가 됐다.
박범승 강원특별자치도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올해 경남도청 외에도 울산광역시 울주군청과 서울특별시 품질시험소에 대한 견학도 차질 없이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다른 기관의 방문 요청이 있을 경우 제설, 품질관리 등 강원특별자치도의 도로관리 운영 방법에 대한 정보 공유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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