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2015년부터 시작된 김장김치 나눔행사는 벌써 10회째를 맞이하며, 올해도 어김없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는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지역사회 내에서의 상호 협력과 사회 공헌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고홍규 대장과 이명행 대장은 이구동성으로 “대원들 모두 생업에 종사하느라 시간이 여유롭지 않음에도 늦은 시간까지 봉사를 실천했다”라며, 늘 함께하는 대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원경상 남면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항상 살피고 도와주어 감사하다“라는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분들과 복지취약 주민들의 손과 발이 되어 보살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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