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출품하는 물품은 입생로랑 가방, 루이비통 가방, 프라다 가방, 귀금속 등 물품 20점이다.
이번 공매 행사는 경기도 주최, 고양시 주관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공개 매각 대상 물품은 전국 35개 자치단체에서 고액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으로 압류한 명품 가방, 명품 시계, 귀금속, 미술품 등 총 835점이다.
26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킨텍스 행사 현장을 방문한 사람만 물품 관람과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입찰은 개인 스마트폰이나 현장에 비치된 노트북을 통해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다.
물건별로 최저입찰가(감정가) 이상 가장 높은 가격을 제시하는 사람에게 낙찰되는 방식으로, 낙찰자에게는 당일 수납과 동시에 물품이 인계된다.
시는 지난 2022년부터 지방세 고액체납자 중 세액을 납부할 능력이 있음에도 고의적으로 재산을 은닉하거나 납부를 회피해 온 체납자들에 대해 가택수색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고액체납자 76명을 대상으로 총 24회의 가택수색을 실시했으며 5억4천5백만원을 징수하고 487점의 동산을 압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킨텍스 공매 물품들은 납세를 회피해 온 고액 체납자의 가택을 수색해서 확보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가택수색, 사해행위취소소송 등 강력한 은닉재산 추적을 통해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티트리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