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은 ‘소통으로 만드는 공감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진행됐고, 이형록 사장은 직접 현장 직원들과 함께 업무를 체험하고 이용객을 만나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경영을 실천했다.
이형록 사장은 첫 체험지로‘종량제봉투 공급처’를 방문해 종량제봉투를 정리하고 상차작업을 도우며 작업을 수행했으며, 이후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찾아 특별교통수단 이용객 승·하차를 돕고, 운행에 동승하는 등 교통약자 지원 서비스를 체험했다. 체험활동 후에는 해당 사업장의 작업 환경을 점검하며 안전사고 예방 당부 및 시설 개선사항을 논의했다.
체험을 마친 이형록 사장은 “직원들의 헌신이 우리 공사의 지속 가능 경쟁력을 높이고 있음을 다시 한번 실감한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직원과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공사가 될 수 있도록 소통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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