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학교밖청소년 지원센터인 꿈드림센터에 등록된 청소년 19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급식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영도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사각지대에 있는 학교밖 청소년의 결식 예방과 영양개선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며, 차별없는 보편적 무상급식 환경을 조성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도구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는 급식지원사업 뿐만 아니라 자립 지원, 직업체험 및 건강 지원을 통해 학교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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