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초호는 동해바다와 청초천이 만나 바닷물과 민물이 공존하는 자연 호수로, 생물다양성이 높고 매년 철새가 도래하는 보전 가치가 큰 자연 자원이다.
이번 정화 활동은 원주지방환경청에서 실시하는‘강원 동해안 석호 살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속초시 기후·환경네트워크, 속초고성양양환경운동연합 주관으로 추진 됐다.
정화 활동에는 속초시 요트협회, 속초더스쿠버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참여한 잠수부 20명이 청초호 바닥의 폐기물을 건져내는 작업을 진행해 수중 환경 개선에 큰 힘을 보태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정화 활동을 통해 청초호 생태계를 보호하고 석호 보전의 필요성을 알리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분들과 속초시가 가진 천혜의 자연을 보전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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