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2021년 코로나 사태 이후 중단된 ‘외부식당 이용의 날’을 1월 8일부터 재개, 매주 수요일마다 실국별로 돌아가며 구내식당이 아닌 지역 내 음식점을 이용하기로 했다.
양산시는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함께 미리 결제한 뒤 재방문하도록 하는 선결제 방식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외부식당 이용의 날’재개를 통한 직원들의 참여가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온기를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제적 부담과 이동 불편이 있겠지만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외부식당 이용에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시티트리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