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규 의용소방대 임명은 소방활동에 대한 보조와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 수행 등 급증하는 소방 수요에 대처해 소방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검단지역 주민들은 소방발전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지역 봉사에 대한 사랑이 점점 두터워지고 있다. 신규 대원은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총 15명이 최종 임명됐다.
이로서 검단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총 7개대 192명으로 조직돼 화재 예방과 취약계층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성덕 서장은 “새롭게 검단소방서 소방 가족이 되신 대원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정신을 매우 높게 평가하며 그 아름다운 뜻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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