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특강은 2026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의 심사 역량과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청 강연은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임익상 객원교수(전 국회예산정책처장)가 맡았으며, 실제 심사 사례를 토대로 ▲예산구조 및 재정여건 점검 포인트 ▲ 예산안 심사의 주요 착안점과 핵심 기법 등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내용을 심도 있게 다뤘다.
강상수 예결위원장은“이번 특강에서 지적된 바와 같이, 제주의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민생경제 회복과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향후 촘촘한 예산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티트리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