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권위크는 인권경영에 대한 전사적 가치 공유를 이뤄내고 인권 구제절차의 강화와 사내 인권존중의식 증진을 위한 부서별 인권경영헌장 낭독식, 인권침해 구제절차 모의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춘천도시공사는 지난 8일 외부 전문강사를 초청해 ‘전 직원 인권경영 및 인권감수성 교육’을 실시하여 공사 임직원의 인권경영 마인드 제고 등 인권의식 향상에 힘썼다.
홍 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인권위크가 인권경영 가치의 내재화를 위한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해관계자의 인권을 존중하는 사람중심 공기업이라는 목표의 실현을 위해 인권경영의 전 과정을 책임있는 자세로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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