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에서 속초 4개 어촌계는 전국 1,138개 공동체 중 각 지자체로부터 활동이 우수한 13개 공동체로 추천받은 뒤, 현지 확인과 점검을 거쳐 심사 대상으로 선정됐다. 그 결과, 강원, 경기, 전남, 경북 4개 지역 중 우수 공동체로 최종 선정됐으며, 국비 3,500만 원을 포함한 총 7,0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또한, 속초 4개 어촌계는 2025년 자율관리어업 육성사업 대상지로도 선정되어 사업비 1억 원을 지원받아, 향후 사업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도는 앞으로도 자율관리어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관리하여, 더 많은 공동체가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소멸 위기에 처한 어촌 인구 회복과 지속 가능한 어촌 고소득 창출을 위해 노력하며, 전국 제1의 어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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