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행사는 오는 11월 2일 남구 대연동 평화공원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주말사이 우천이 예상됨에 따라 구민과 방문객의 안전과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11월 3일로 변경하게 됐다,
이번 행사에는 퀼트, 패브릭, 라탄 등 수공예 제품부터 건어물, 수제청, 호두과자, 참기름, 쿠키, 수제 반려견 간식, 아로마 타로 등 총 25개의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며, 특히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대형 비빔밥 만들기, 직거래 장터, 청년 버스킹 공연, 풍선아트, 체험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하여 소상공인 판로개척과 지원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우천으로 인해 행사일정은 연기됐으나 행사 준비에 더욱 만전을 기해 성공적인 행사가 되도록 할 예정이오니, 구민과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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