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워크숍은 학생주도수업과 교원전문학습공동체 운영 사례를 나누며 ‘학생 중심 수업, 수업 중심 학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달성 관내 33개 초등학교 교감과 업무 담당 교사, 교육전문직 등이 참석한다.
워크숍은 ▲학생주도수업 선도학교 운영 사례 발표, ▲교원전문학습공동체 운영 사례 공유, ▲2025학년도 운영 내용 성찰 및 개선 방안 협의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학생주도수업 선도학교 운영 사례 발표에서는 금포초의 ‘GOLD 프로젝트로 반짝이는 금포 미래교육’등 4개 학교가 한 해 동안 축적한 현장 경험을 공유한다.
이어지는 교원전문학습공동체 운영 사례 공유에서는 테크노초의 ‘함께 성장하는 교원전문학습공동체’등 2개 학교에서 교사들이 함께 수업을 연구하고 개선해 온 협력 과정을 소개한다.
동료 교원 간 전문성 나눔을 통해 수업의 질을 높인 다양한 사례가 발표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참석 교원들은 18개 분임으로 나뉘어 퍼실리테이터 진행 아래 2025학년도 운영 내용을 성찰한다.
각 학교의 실천 사례를 나누고 내년도 발전 방안을 함께 협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현우 교육장은 “배움의 본질에 충실한 학생주도수업 실천을 위해 현장에서 애쓰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미래역량 함양을 위해 학생주도수업 및 전문학습공동체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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