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반영함으로써 지방재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이번 공모는 3월 23일부터 4월 17일까지 진행되며, 광진구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광진구 누리집, 우편, 방문 접수 등 온·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제안 대상은 주민편익 증진 및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일반사업의 경우 5천만 원 이하 단년도 사업이어야 하며 단순 행사성 사업이나 특정단체 지원 목적의 사업은 제외된다.
신청된 제안은 사업부서의 적정성 검토를 거쳐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분과별 심의 ▲전체 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사업은 하반기 예산편성 과정을 거쳐 구의회 심의 후 내년도 본예산에 확정 반영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 기획예산과 또는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구는 올해 주민참여예산 규모를 총 10억 원 내외로 운영할 계획이며, 예산학교 교육실시, 심사기준 강화 및 현장실사 확대, 지역별 균형을 고려한 사업 선정 등을 통해 보다 내실 있는 사업 발굴과 주민 참여의 질적 향상을 도모한다.
한편, 지난해 공모에는 65건의 제안이 접수되어, 이 중 23건이 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최종적으로 12개 사업, 약 3억5천만 원 규모의 주민 제안이 올해 예산에 반영되어 추진 중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현장에서 체감하는 구민의 의견이야말로 가장 실효성 있는 정책의 출발점”이라며 “구민의 소중한 아이디어가 광진의 내일을 바꾸는 실제 사업으로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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