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새해 일출을 맞이하기 위해 경포해변 및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등 주요 해맞이 명소를 방문하는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관리 및 안전관리 인력을 정상적으로 배치하고 구급차와 의료진 배치도 당초 계획대로 추진한다.
한편, 국가애도기간(내달 4일까지) 본청 및 읍면동, 산하기관은 조기를 게양하고 공무원은 애도 리본을 패용하며 종무식 및 시무식 행사는 부대행사인 공연을 취소하여 간소하고 경건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항공기 사고 희생자분들께 애도를 표하며 특히, 형언할 수 없는 슬픔에 잠긴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모든 공직자들과 함께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며 애도를 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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