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기부된 물품들은 지난 22대 총선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업무수행에 사용됐던 물품들로 컴퓨터 본체와 모니터 그리고 키보드 마우스 등이다.
(사)한국사회적일자리 협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사업을 수행하는 단체로서 총선, 대선, 보궐선거까지 전국 300개소의 투표 및 개표업무가 모두 종료되면 최종 장비 철거 후 다시 재포장하여 경기도 각 지차제 및 사회단체에 기부해오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다.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배현경의원은 평소 화성시에 관심이 많았던 (사)한국사회적일자리 협회 마케팅 본부장(이경관)과 작년 5월 “전통 모내기 재현 및 체험행사”에서의 인연으로 화성시사회단체에 기부하는 결과를 만들어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기부를 통해 약 35개소의 관내 복지 관련 시설 및 단체에게 최신형 컴퓨터를 제공함으로서 화성시 사회복지에 힘쓰고 있는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됐다.
배의원은 “금번 물품기부 행사가 성사될 수 있도록 적극 힘써주신 (사)한국사회적일자리 협회 이사장 및 임직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화성시의 어려운 이웃의 행복지수가 높아지긴 희망한다”고 전했다.
배현경의원은 제9대 시의원으로 봉담, 기배, 화산동을 지역구로 두고 의정활동을 시작하여, 삼보폐광산 민관정 협의체 운영등 역할을 강조하는 5분발언 등 봉담 병 지역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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