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이번 정담회를 통해 주요 협력이 필요한 사업들에 대해 도의원들과 함께 논의하고 도비예산 확보 등 적극적으로 협력해주기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는 △영유아 발달 선제검사 지원사업 △노인목욕 및 이·미용권 지원사업 △경로당 환경개선사업 △스마트 버스정류장 구축사업 △ 퇴촌토마토 축제 △목현 스포츠타운(수영장)건립 등 현안사업에 지원과 관심을 주문했다.
이어 이 자리에 참석한 도의원들은 “ 광주시에 부시장으로 부임한 것을 환영하며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경기도와 광주시 사이에 가교역활을 수행하여 도의원들이 광주시 발전에 더 힘쓸수 있도록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7월 22일 광주시로 새로 부임한 김충범 부시장은 도의원들과의 첫 소통의 시작으로 “경기도와 광주시가 함께 발전하기 위해서는 도의원님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주요사업이 속도감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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