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현장 방문에는 변종득 위원장을 비롯해 김은하·이미연·김효숙·장순욱·이영주 의원이 함께 했으며, 어린이 석식 도시락 지원사업 ‘더동작’ 현장과 도림천 수변감성도시 조성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어린이 석식 도시락 지원사업 ‘더동작’은 관내 어린이집 재원 어린이 중 연장보육반을 이용하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석식 도시락을 제작·배송하는 사업으로,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에서 운영하고 있다.
위원들은 도시락 제작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방식과 문제점을 청취하고, 식자재 관리 및 위생 상태를 점검했다. 아울러 학부모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도림천 수변감성도시 조성 현장을 방문해 소관 부서로부터 주민친화시설 설치 현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받았다. 도림천 수변감성도시 조성사업은 하천 내 다양한 친수시설을 설치해 주민친화적 공간을 조성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을 만드는 사업이다.
위원들은 기존 시설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며, 주민들이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도림천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세심히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변종득 복지건설위원장은 “이용자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하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동작구의회 의원들은 구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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