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보건사업이 공유됐으며, 지난해 사업 성과와 올해 주요 사업의 계획 및 목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올해는 오송생명과학단지보건지소가 건강증진형 보건지소로 전환해, 3월 중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진료 중심의 일반 보건지소에서 예방 및 건강관리로 기능을 확장해 더 많은 지역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정의 흥덕보건소장은 “보건사업의 방향성을 재정립함으로써 올해에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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