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아픈아이돌봄센터는 2023년 10월에 경상북도 최초로 개소됐으며,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된다. 센터는 간호사 1명과 돌봄 전담 요원 4명이 배치되어 아픈 아이의 병원 동행 및 병상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달까지 누적 이용자는 686명이다.
서비스는 구미시에 주소를 둔 맞벌이 가정 등 양육 공백이 있는 4세 이상의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이용료는 무료이며, 병원비와 약제비는 부모가 부담한다.
서비스 신청 시 센터 전용 차량을 통해 전담 요원이 2인 1조로 아이를 픽업하고, 진료 및 귀가까지 동행한다. 진료 후에는 필요시 센터 내 간호사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귀가 시 아동 상태, 의사 전달 사항, 약 복용법 등을 메시지로 부모에게 전달해 생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서비스 이용은 경상북도 모바일 앱 ‘모이소’에서 당일 신청 및 이용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아픈아이돌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은희 미래교육돌봄국장은 “아이 돌봄 문제는 사회적 차원에서 해결해야 한다”며, “돌봄 지원과 공공 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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