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탁식에 참여한 태백 대한불교조계종 일동은 “지역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사찰 주지스님들과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 우리의 작은 정성이 지역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라며,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인재로 성장하는데 소중히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 대한불교조례종 일동은 지난해에도 지역 인재를 위한 장학금 기탁을 비롯하여, 꾸준히 지역을 위한 나눔과 활동에 앞장서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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