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강식은 교육대상 학생 16명과 지도교사 7명을 대상으로 입학 허가서 전달, 입학생 선서, 지도교사 위촉장 수여 등이 진행됐고, 이후 발명교육센터의 운영 및 교육과정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초계종합교육센터는 영북지역의 유일하게 운영되는 발명교육센터로 초등 정규과정, 중등 정규과정, 특별과정(프라모델링, 3D프린팅), 학부모·교직원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고성뿐만 아니라 속초, 양양, 인제 지역의 총 24개교 664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발명체험교실을 운영하여 발명교육의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홍성봉 교육장은 “학생들이 창의적인 사고력을 기르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경험을 통해 미래 인재로 자라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티트리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