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후변화로 제주도에서 주로 재배되던 만감류의 내륙 재배가 증가하고 있다. 경남도 현재 152농가 33.4ha에서 만감류를 재배하고 있으며, 기후변화에 따른 주요 과수 재배지 변동과 생산규모 변화 전망에 따라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농업기술원은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창원, 통영 등 7개 시군에 사업비 총 11억 원을 투입하여 아열대 과수 도입 및 만감류 특화 생산단지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아열대 과수 재배 적지에 대한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도록 재배단지의 규모화와 현대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만감류의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 고급화를 위한 첫 번째 단계로, 8회에 걸쳐 9월 5일까지 진행된다.
이 교육은 현동희 전 제주도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이 맡아 ▵만감류 만개기 온도·물 관리 ▵적과·비대 관리 및 여름전정 ▵병해충 및 생리장해 ▵가을전정 및 수확 후 관리 등 시기별 만감류 과원 관리 기술을 전달한다.
노치원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교육이 만감류 재배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잘못된 재배 관행을 바로잡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농업기술원은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지속 가능한 기술을 제공하고 농업의 미래를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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