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꿀벌 대량 폐사가 생태계의 건강과 농업 생산성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김성남 의원은 “꿀벌 폐사로 인한 피해가 극심한데,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농업기술원의 연구 및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다”며, “꿀벌전문가 등 필요한 사항에 대해 검토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어 향후 예산을 들여서라도 축산동물복지국과 협의를 통해 작은 팀을 신설하는 등 양봉농가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성제훈 농업기술원장은 “양봉농가에 대한 관심에 감사하며, 농촌진흥청과 긍정적으로 협의·검토해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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