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정에는 50대 이상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중구건강지원센터는 인권전문 강사를 초빙해 ‘인권과 마주하는 노년의 삶’이라는 주제로 노인 인권의 의미와 인권 존중 실천 방안 등을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
한편, 중구건강지원센터는 50세 이상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체조교실 △체력단련 △백세건강 강좌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중구건강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과정이 노년의 삶과 존엄성, 일상 속 노인 인권에 대해 깊이 있게 살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강좌를 통해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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